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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성접대 yg엔터테인먼트 주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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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MBC  시사 교양프로그램 스트레이트 49회 예고방송에서 양현석의 성접대 의혹을 집중 추적하겠다고 방송이 나온 이후 YG엔터테인먼트가 강하게 이를 부인하고 나섰다.

27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양현석 성접대 의혹에 관련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지인 초대 받아 동석한 사실 있지만 어떤 형식의 접대도 한 적 없습니다 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스트레이트는 예고 영상에서 양현석이 5년여 전 동남아시아 재력가 2명을 상대로 성 접대에 나섰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해당 의혹과 관련된 구체적 증언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진은 양현석이 강남 소재 한 식당에서 다른 남성들과 함께 25명의 여성을 불러 식사를 했고 해당 식사 자리 이후 양현석이 실제로 소유한것으로 알려져있는 한 클럽에서 성 접대가 이뤄졌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한편  MBC 스트레이트’ 측이 전날 예고편을 통해 양현석 대표에 대한 성접대 의혹을 제기하자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도 급락했다. YG는 27일 오전 11시 40분 코스닥 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12.80%(4200원) 하락한 2만8600원에 거래 중이다.

양현석 성접대 yg엔터테인먼트 주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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